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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년 10대 전략적 CIO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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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대 전략적 CIO 이슈



지난 2014년 내내 CIO라는 직책은 결국 터무니없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진 일련의 종말론적인 예측의 대상이 되었다.

IT 전략과 실행의 관리자에 대한 이러한 왜곡과 오해는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비즈니스 세계에서 극한 변화와 파괴의 시대는 - 물론 2014년은 응당 그렇게 명명될 자격이 있 다 - 늘 격변의 원인이 무엇이며 미래에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대한 여러 이론을 양산하기 마 련이다.

CIO역할과 동반자적인 IT 조직은 기업 일가에서 가장 많은 오해를 받는 형제였기에, 이들의 쇠 퇴, 몰락, 학살, 종말이 거대하게 예측되고 과장됨은 놀랄 일이 아니다. 필자가 선정한 4대 괴짜 이론은 아래와 같다.



CMO가 CIO를 몰아낼 것이다 ?

어떤 이는 CIO와 CMO를 오직 한 명만이 살아서 나올 수 있는 텍사스 철망 안의 데스 매치에 참여한 격투기 선수에 비유하기도 한다. CMO가 마케팅 자동화 기술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서 CMO는 필연적으로 CIO의 영원한 적이 될 것이라는 이론이 생겨났다.



모바일 기술이 CIO를 몰아낼 것이다?

우수한 모바일 기술이 다수의/대부분의 전통적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구태의연하게 만들면서 CIO와 전체 IT 조직이 CFO의 피보호자가 될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핵심 재무 애플리케이 션만이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엄격함을 따르게 될 것이며 따라서 CIO는 CFO 휘하 로 들어가 녹색 햇빛가리개를 쓴 정비공이 될 것이라고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CIO를 몰아낼 것이다?

이 백일몽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의 부상으로 기업이 심도 있는 비즈니스-기술 비전과 전략 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CIO와 전체 IT조직은 타르 구덩이에 빠져 멸종한 매머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빅 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CIO를 몰아낼 것이다?

전지전능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등장은 모든 것에 대하여 모두 알고 있어서 IT를 불필요하 게 만드는 (스타 트렉의) 보그족과 같은 마인드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CIO의 멸종으로 가는 길에 흥미로운 일이 발생하였는데 2015년에 들어선 지금 최고의 CIO는 건재하게 살아서 멸종과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적이라 알려진 이들과 열정적으로 그리고 공개적으로 협업을 함으로써 그 어느 때 보다 큰 비즈니스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 수준의 CIO와 IT 조직은 한 번도 고립되어 움직인 적이 없으며, 오늘날의 눈부시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협업적 접근방법은 커다란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이후, 디지털 변혁의 총 영향이 모든 산업군에서 발생함에 따라 승리하는 조직에서 CIO 는 CMO, CFO, CRO (Chief Revenue Officer), CHRO, 제품 개발 및 제조 책임자, 데이터 사 이언티스트, 서비스 및 지원 책임자를 비롯한 모든 LOB 지도자와 끊임없이 협력함으로써 디지 털 엔터프라이즈를 구상하고 창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협업으로 인하여, 전략적인 비즈니스-기술 역량을 조직의 각 부분으로 투입하지 않고 기업은 소비자 또는 기업 고객의 빠르게 변화하고 커져가는 필요와 수요에 발 맞추어 나갈 수 없을 것이다.

위와 같은 배경에서 필자가 선정한 “2015년 10대 전략적 CIO 이슈”를 공개하고자 한다. 그 전 에 지난 2년간 선정한 10대 이슈 목록을 공유하여 어느 정도의 연속성을 제공하고 2015년 목록 과 함께 보다 필요하고, 가치 있으며 전략적인 기업의 자산에 대한 시각을 선보이고자 한다. 아래에는 2013년도 10대 이슈 목록과 컬럼 링크 및 2014년도 10대 이슈 목록과 기사 링크가 나 와 있으며 2015년 10대 이슈에 대해서는 설명을 곁들였다.





분명히 2013년과 2014년의 이니셔티브들은 2015년, 그리고 이후까지 지속될 필요가 있다. 필 자는 올해의 10대 이슈를 현대의 비즈니스-중심적인 CIO가 응당 갖추어야 하는 다면적인 역량 을 반영하면서 이들에게 부여되는 폭넓은 책임을 반영하는 4개의 카테고리로 묶어보았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 4개의 카테고리는 비즈니스 변혁의 책임자, 고객 전문가 및 대변인, 비즈니 스 - 기술 비전의 책임자, 문화의 전사로 이루어져있다. 2015년 10대 이슈와 각 항목별 개요를 소개한다.





아래는 2015년도 목록의 각 항목에 대한 추가적인 부연 설명이다.



1) 디지털 파괴자

디지털 기술이 자본의 조달 방식, 신제품의 생산 방식, 고객 중심적 서비스가 신제품과 결합되는 방식, 판매자가 고객과 만나는 방식, 소셜 미디어가 이 모든 변화를 가속화 및 증대시키는 방식 모두를 급격히 그리고 급진적으로 바꾸면서 오늘날 모든 산업은 대격동을 겪고 있다. 약국은 의 료 및 웰빙을 위한 장소가 되고, 음악의 소비자는 플레이리스트 제작자가 되며, 중장비는 엔드- 투-엔드 인텔리전스를 겸비할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에서 디지털 진단이 가능하며 환자는 본인 의 투약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CIO보다 이러한 파괴를 이끌어 나가기에 보다 적합한 이는 과 연 누구일까?



2) 최고 속도 책임자(Chief Acceleration Officer)

속도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한다면 로드킬의 피해자가 되기보다는 가해자가 되는 편이 나을 것이다. 21세기 삶의 속도는 가정과 회사 모두에서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으며 젊은 디지털 네이 티브 세대가 근로자가 되어 구매력이 커져감에 따라 이 속도는 늦춰지지 않을 것이다. 기업과 여 타 대규모 조직에서는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고, 몇 주가 아닌 몇 시간 내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며,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신속히 발굴하고 채용해야 하며, 새로운 동향과 기회를 경쟁사보다 먼저 찾아내야 하며 고객의 움직임에 맞추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CIO는 조직 전체에서 속도를 미덕으로 만들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



3) CMO, CFO, CHRO와의 영원한 우정

사투를 벌이는 어리석은 이야기는 제쳐두고, 디지털화된 기업은 채용에서 퇴사까지 HR 전체에 서, 기본 회계에서 예산과 계획수립까지 재무 전체에서, 그리고 마케팅 자동화의 전 스펙트럼에 걸쳐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필요로 할 것이다. 2015년의 비즈니스 중심적인 CIO는 이러한 관계 를 단순히고, 강화시키고, 확대시킬 것이다.



4) 빅 데이터와 애널리틱스 챔피언

빅 데이터가 고객과 다양한 참여방법의 생성은 말할 것도 없이, 혁신적인 파괴자와 낙오된 파괴 의 대상을 구분 짓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소중한 원자재로 대두되면서 이 필수적 인 기회는 1, 2, 3번 항목을 하나로 연결시켜준다.



5) 고객 충성도의 Enabler

수 년 동안 IT는 백 오피스의 보호자로써 “계속 불이 켜져 있도록 하는” 상투적인 일과 이미 발 생한 거래에 대한 계정을 조정하는 등의 업무를 지원해왔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업은 이미 만들 어진 무언가를 구매하는 것으로는 결코 만족하지 않는 고객들의 빠르게 변하는 요구사항을 중 심으로 하여 그 위에 자리잡고 있다.
이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바로 그것을, 자신이 원하는 채 널을 통하여, 그리고 전례 없는 차원의 정밀도와 맞춤의 수준으로 구매하고자 한다. 이 모든 것 들 - 모든 단계, 모든 프로세스, 모든 의사결정 지점 - 은 디지털 세계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최 고 CIO라면 기업 내 누구보다도 이를 더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6) 클라우드 변화의 에이전트

이 클라우드 모델이 진화해온 속도를 생각해보라. 몇 년 전만 해도 테스트와 개발의 영역에서만 존재해왔으며 그 뒤에는 HR이나 마케팅과 같은 “비 필수” 영역에서만 시도되었다. 그 당시 기 대치는 새로운 클라우드 접근법이 IT의 비용 절감을 가져올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많 은 기업이 가장 미션 크리티컬한 재무의 주 영역을 ERP 클라우드로 이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 다. HCM 클라우드를 통해 강력하고 새로운 채용 및 인재 관리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마케팅 클라우드는 B2B와 B2C 환경 모두에서 매출 생성과 고객 참여를 위한 필수적인 원천 역할을 하 고 있다. 2015년의 전략적인 CIO는 혁신을 위한 자금 동원을 통하여 IT의 경제성을 재설계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모바일-우선 Saa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속화 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클라우드 솔루션의 점차 증대되는 우수함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7) 보안/사생활 전략 수립가

이 도전과제는 디지털화된 기업이 도래하기 오래 전부터도 중요한 과제였으며, 모바일 사용의 확산, 디지털 서비스의 규모와 다양성의 폭발적인 증가, 24시간 내내 원하는 형태로 모든 유형의 정보에 접근하기를 기대하고 원하는 소비자들로 인하여 그 위험성은 매우 높은 수준에 이르렀 다. 최근의 잘 알려진 침해사고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소비자들은 보안과 사생활의 경계 구 분이 불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CIO는 보안의 강화를 보장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동시에 강력하 고 새로운 디지털 역량의 선두주자가 되어야 한다.



8) 소셜 챔피언

기업의 소셜 프로그램의 영향을 정량화할 수 있는 최고의 툴은 무엇인가? 이러한 프로그램과 매 출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 서비스 팀에서는 소셜 인사이트를 어떻게 마이닝하여 예방적 유지보수를 제공하는가? 제품 개발팀은 어떻게 소셜을 활용하여 고객과 함께 차세대 제 품을 공동 생산 하는가? 세계적 수준의 CIO는 2015년에 이 모든 전략적 소셜 의사결정에서 가 장 앞장설 것이다.



9) 인재 사냥꾼

두 가지를 생각해보자. 첫째, 여러분의 CEO는 IT 조직과 IT에서 HR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 션이 인재 전쟁에서 기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느끼는가? 아니면 HR 시스템이 평범하며 경쟁 에서 분명히 불리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가? 둘째, IT 조직 자체에서 빅 데이터, 애널리틱스, 디 지털 파괴, 제품 설계, 고객 참여 등 위에 언급된 새로운 이슈의 유형에 맞추어 새로운 인재가 유 입되고 있는가? 아니면 여러분은 단순히 뒷짐지고 앉아서 이들 영역은 IT 팀의 영향 범위 밖이 라고 말하고 있는가?



10) 긍정적인 파트너

오늘날 1번에서 9번 항목에 이르기까지 언급된 바와 같이, CIO와 IT 조직은 오래된 업무를 흠 없이 수행하는 동시에 새로운 전략 수립에 있어서 즐겁고 열정적인 지원군이자 공동 저자이며 자신 있는 파트너 역할을 해야 하고,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발굴 및 양성해야 하며, 혁신, 매출 신 장, 고객 충성도에 온전한 책임을 지니는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직무 기술서를 읽은 CIO 중에서는 오래된 관습에 의존하며 “뭐 어려운 일이지만 누 군가는 해야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2015년으로 뛰어들어 “정말 멋진 직업이로군. 내가 꼭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 여러분의 2015년에 건투를 빌 며, 10대 이슈에 대한 여러분의 피드백이 있으면 필자의 트위터 계정 @bobevansIT으로 보내주 기 바란다.







출처 : 오라클

제공 : DB포탈사이트 DBguid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