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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한중DB기술협력 포럼 환영사
등록일 2014/06/26 조회수 4231
첨부파일 140428 한중DB기술협력포럼 환영사(원장님) 원본.hwp 파일 140428 한중DB기술협력포럼 환영사(원장님) 원본.hwp (다운로드수:1513)

 

2014 한중DB기술협력 포럼 환영사

 

 

2014. 4. 28 제주 그랜드호텔

 

 

안녕하십니까?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장 서강수입니다.


오늘 이렇게 자연과 문화가 아름다운 제주에서 한중 양국의 데이터 분야 최고 권위자, 전문가, 업계분들을 모시고 한중기술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신 손삼수 한국DB산업협의회 회장님, DB소사이어티 나연묵 회장님,


그리고 중국 데이터베이스 전문위원회 위원장이신 주입주(周立柱) 칭화대학교 교수님, 김선우 제주도 부지사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멀리 제주도까지 왕림해 주신 중국 방문단 모든 분들께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에 앞서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원래 오늘 이 자리는 미래창조과학부 차관님, 국회의원 등 한국정부의 많은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아시다시피 지금 한국에는 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말미암아 국가 전체가 침울한 분위기에 싸여 있습니다.

 

따라서 이 행사를 소박하게 진행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 대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중국 방문단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래 한국과 중국은 역사, 경제, 문화, 통상, 체육, 관광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끊임없이 교류를 가져온 우방 중의 우방입니다.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 주인공의 패션이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는가 하면, 한국인의 여행 선호지 조사에서 중국은 언제나 3위 안에 든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과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영원한 우방으로서 경제통상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DB분야에서도 타분야 못지않은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 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해 5월, 한국DB진흥원은 칭화대학교와 중국 베이징에서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중국 5대 SI기업인 팀선 등 여러 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공동 솔루션 개발을 협의하는 등 데이터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싹을 틔웠습니다.

 

이어 8월에는 하얼빈에서 중국 전역의 DB 관련 산·학 전문가 1,000여명과 한국의 9개 DB기업이 참가한 제1회 한·중 DB기술 협력 포럼이 개최된 바 있습니다.

 

양국은 데이터가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21세기 최고의 자원이라는데 공감하고, 한·중DB기술협력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양국은 이러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간의 플랜을 액션으로 옮기는 새로운 장을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중국과 한국, 양국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친선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과거 그 어느 때 보다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지금, DB기
술 교류와 실질적인 전략적 관계를 통해, 양국은 함께 우뚝 일어서서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대국굴기(大國崛起)로 발전 할 것입니다.

 

세계의 경제 권력은 이제 서양에서 동양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또 양국의 흐름은 도광양회(韜光養晦)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에서 주동작위(主動作爲) 제 할 일을 주동적으로 해 나간다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DB기술 협력은 양국간 경제 발전 및 고도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동북아 역내 경제통합의 토대가 되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위해 방문해 주신 중국 관계자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 체류하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 되시고
많은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