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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 개회사
등록일 2013/10/14 조회수 5978
첨부파일 131008_DB그랜드컨퍼런스 개회사.hwp 파일 131008_DB그랜드컨퍼런스 개회사.hwp (다운로드수:1755)

 

2013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 개회사

 

(2013. 10. 8.() 09:35~09:40)

 

안녕하십니까?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장 서강수 입니다.


올해 ‘당신의 데이터로 창조의 새 시대를 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DB 그랜드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신 데이터베이스 가족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 기조연설을 해 주실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님, 축사를 해 주실
김을동 의원님,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국장님,
한국DB학회 조남재 회장님, DB소사이어티 나연묵 회장님,
손삼수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DB산업협의회 회원 여러분,

김재수 회장님을 비롯한 데이터거버넌스포럼 회원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오전 튜토리얼을 통해 소중한 지식을 전해주실
알티베이스 김영철 대표님, 티베로 장인수 대표님
그리고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님과
오후에 각 전문 트랙별로 발표를 해주실
DB 전문가 모든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DB산업 시장 규모는 이미 11조원을 넘어섰으며, DB 산업 종사자도 약 23만명에 달해 꾸준한 성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빅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을 위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데이터가 자산으로 평가 받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기기의 폭발적인 확산과 서비스 창출 등 DB산업은 새로운 시대 도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B산업은 아직 넘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우선, 데이터베이스의 품질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은 5레벨 중 1레벨로 아직도 도입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DB진흥원은 DB 품질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DB 품질관리 인증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만일 DB 품질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기발하다고 해도 스마트한 비즈니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음은 국내 DB 인력 수급문제입니다.


DB 산업계에서는 중고급 인력이 필요한 반면에, 대학에서는 초급인력을 배출하고 있어 업계와 학계간의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한 조사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에 DB산업발전을 위해 약 2만 명의 전문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인력부족현상도 심각합니다.


이를 대비해 저희 DB진흥원은 DB솔루션을 대학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DAP, SQL 자격제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DB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인력 확보가 가장 절실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국내 DB 기업의 경쟁력 또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DB 서비스 기업의 경우 대부분이 연매출액 50억원 내외의 영세한 수준에 머물고 있고, DBMS는 외산과 비교하여 성능이 결코 뒤떨어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서 고전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지금 정부가 주창하고 있는 창조 경제 시대를 맞아 상생협력과 중소기업지원 정책 등을 통하여 DB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DB산업계의 오랜 숙원인 DB산업진흥법입니다.


최근 국회에서 DB산업진흥에 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어DB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이러한 법제화 추진은 그동안 타 산업에 묻혀 홀대받아온 DB산업이 세계적으로 급부상하는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명실상부한 선도 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모처럼 주어진 입법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최상의 법률로 제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여기 참석해주신 DB인 여러분들도 절실히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이 행사는 DB산업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과제에 대해 DB가족 여러분들이 함께 생각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DB 산업계는 물론이고 학계에도,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말씀을 드리며, 데이터베이스 가족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